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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신월고, 메이커 교육의 장으로 飛上!
창원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와 업무협약 체결.. 메이커 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
창원신월고등학교(교장 안우균)은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을 위해 메이커 교육의 장으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창원신월고 메이커스페이스는 오늘 5월 28일 창원대학교 메이커 아지트 센터에서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메이커아지트팹랩센터(이하 ‘메이커아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신월고 학생들은 공학 기반 진로체험활동과 메이커 동아리 활동에 안정적인 지원을 받으며 메이커 교육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메이커 교육 실천을 통한 미래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메이커 아지트 센터장 이병훈 교수는 “메이커 아지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창원신월고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이를 계기로 도내 메이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축하고, 메이커 동아리(지도교사 정재훈) 활동을 통해 지역 메이커 교육 및 메이커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메이커 아지트와 협약을 통해 무한상상실을 통한 메이커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메이커아지트 센터와 업무협약식 체결 사진
창원대 메이커아지트-창원신월고, ‘메이커 문화 확산·메이커 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대학신문 이다솜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산학협력단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가 창원대 메이커아지트에서 창원신월고등학교(무한상상실)와 '메이커 문화 확산 및 메이커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역 청소년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메이커스페이스 인프라(장비 및 교육장 등) 공유 △메이커스페이스 관련 자료 및 공유 가능한 지식 교류 △메이커 동아리 교육 활동 협력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공동 개발 등이다. 창원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재현)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는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4차산업의 주요 기술을 활용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이커 교육 불균등을 해소하기 위해 도서산간지역 교육기관을 찾아가는 '메이커 성장교육 MDD(Maker Do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경남지역 메이커 운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 창원대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 이병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경남지역을 넘어 지속 가능한 메이커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초·중·고교가 서로 협력해 활발하게 교류하고, 청소년의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교육을 통한 진로·교육 활성화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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